생활정보 01
남영 맛집 키보 에다마메: 흑백요리사 간귀님 맛있는 비밀 본문
서울 남영역 근처에 위치한 화제의 맛집, 키보 에다마메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흑백요리사로 유명한 간귀 셰프의 레스토랑인 이곳은 최근 맛집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죠. 과연 그 맛은 어떨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키보 에다마메: 첫인상부터 남다른 분위기
키보 에다마메는 이름부터 특별합니다. '에다마메'는 일본어로 풋콩을 의미하는데, 실제로 가게 곳곳에 완두콩 모티프로 꾸며져 있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입구부터 느껴지는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맛있는 식사를 예고하는 듯했죠.
운영 시간 및 예약 정보
키보 에다마메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11:30부터 23:00까지, 토요일은 17:00부터 23:00까지 영업합니다. 주의할 점은 15:00부터 17:00까지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것! 또한 마지막 주문은 22:30까지니 늦지 않게 방문하세요.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일부 가능하지만, 워크인도 받고 있어요. 주말에는 웨이팅이 길 수 있으니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키보 에다마메의 인기 메뉴
키보 에다마메의 메뉴는 다양하지만, 특히 인기 있는 메뉴들이 있습니다. 유린기, 마파두부, 야끼사바 차항(고등어볶음밥)이 그 주인공들이죠. 이번 방문에서는 마파두부와 야끼사바 차항을 주문해봤습니다.
마파두부: 은은한 마라향의 향연
마파두부(18,000원)는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은은한 마라향이 돋보이면서도 과하지 않아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았어요. 맨밥이나 볶음밥과 함께 먹어도 훌륭한 맛을 자랑했습니다. 흑백요리사에서 간귀 셰프가 선보인 그 맛 그대로였죠!
야끼사바 차항: 고등어의 재발견
야끼사바 차항(16,000원)은 고등어볶음밥인데요, 이 메뉴의 맛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완벽한 간의 계란볶음밥에 부드럽게 으깬 고등어가 더해져 풍미가 끝내줬어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재방문의 이유가 될 것 같았습니다.
키보 에다마메의 매력 포인트
- 분위기 좋은 인테리어와 음악: 가게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느껴지는 좋은 분위기와 센스 있는 음악 선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다양한 주류와 음료: 하이볼, 사와, 사케 등의 주류부터 크림소다, 에이드 등의 음료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어 좋았어요.
- 간귀 셰프의 현장감: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간귀 셰프를 직접 볼 수 있어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에다마메 굿즈: 티셔츠 등 에다마메 굿즈도 판매하고 있어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키보 에다마메 방문 팁
- 주말 방문 시 일찍 가기: 토요일 저녁의 경우, 오픈 시간인 5시 전에 도착해도 이미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요.
- 음료 주문 필수: 저녁 시간에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입니다. 주류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 유린기 도전: 다음 방문 때는 꼭 유린기를 먹어보세요. 주변 테이블에서 풍기는 향만으로도 군침이 돌았답니다.
마치며: 키보 에다마메, 남영 맛집의 새로운 강자
키보 에다마메는 단순한 맛집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이었습니다. 흑백요리사로 유명해진 간귀 셰프의 실력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곳은 분명 서울의 새로운 맛집 강자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컨셉도 좋고 맛은 더더욱 훌륭한 키보 에다마메, 여러분도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남영역 근처를 지나게 된다면 키보 에다마메를 꼭 들러보세요. 맛있는 음식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키보 에다마메에서의 식사는 분명 여러분의 맛집 리스트에 새로운 별을 하나 더 찍어줄 거예요. 맛있게 드세요!
